최사장님, 사모님 고맙습니다.

긴 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니 밀린 일들이 넘 많아서 인사가 늦었습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출발- 25일간의 아프리카여행의 끝, 케이프타운에서의 골든벨하우스,

몸엔 밴 친절과 환한 미소로 맞이 해주신 사장님, 

아름다운 미모 만큼 손맛에서 우러나온 최고의 한식 밥상을 차려주신 사모님,

(솔직히.. 집에서 먹는것 보다 더 좋은 재료에 손맛이 더해져 환상~!!^^) 

아프리카 긴 여행 일정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싹 가시게 하였던 진심 좋은 숙소였습니다.

여행 출발 전 일면식도 없는 이국땅의 숙소를 선택하기에는 의구심과 망설임도 있었지만

이용후기 몇줄 읽어보고 결정하였던 나의 선택이 올바름이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추천 해주신 Pearl Valley Golf Club에서의 라운딩, 골프매니아로서 최고였습니다.^^

짧은 투숙기간이었지만 깊은 감동과 좋은 인상을 받았던 최고의 게스트하우스- 골든벨하우스!! 

먼곳이지만 즐건 라운딩과 와이너리, 청명한 하늘, 맑은 공기 마시러 다시 가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하시는 일 잘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 한국에서 강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