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있는 컨벤션센터에서 금년 10월초순 정부대표 신분으로 국제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원래 사전 대표단 회의시 센터 인근 호텔로 정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이 왕 남아공에 가니 입고있는 옷같이 편안한  한인 숙박시설에서 한식을 먹고 싶은 욕심으로 참석자 모두 만장일치로 지인의 소개를 받은 골든벨하우스를 택하여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다.



  우~와 사모님의 건강식단(차림표가 매일 바뀜)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신나고, 맛있게 먹었으며, 친절하신 멋쟁이 사장님 가이드 덕분으로 틈새 시간에 테이블마운틴, 야경, 희망봉 등등 자연경관을 추억에 남기려고 강행군을 했으나 아직도 2% 부족한 나의 건강은 勞에 比하여 功이 많은 결과로 자인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골든벨하우스 숙박시설과 남아공 일원 자연경관과 관련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사실 한 두 가지만 소개 하기로 한다.



  그의 하나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우리나라 방송사(연예인 포함)의 코디 및 가이드와 특집방송 제작지원, 그리고 쾌적하고 안락한 숙박 및 편의시설 제공"등  골든벨하우스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방송제작에 일익을 담당한 점을 높이 평가 받고있었다. 



  그리고 일부 한국유학생들을 위해 별도의 좋은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그 안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내집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숨결을 감지할 수 있었다.                

유학을 위한 숙박시설 제공은 남아공 사회에서는 보편화된 문화의 한 형태라고 했다.



  또한, 세계 7대경관지역 중에 하나인 케이프타운 인근 테이블마운틴, 물개섬, 펭귄섬, 희망봉, 켐스베이비치, 워터프린터 등등 년중 내내 관광객 방문이 대단하다고 한다.



저희 일행들도 일부 테이블마운틴 등 자연경관에 취해 서로 상부상조했다고나 할까....



  끝으로,  남아공의 무한한 생존경쟁에서 한인회장님, 골든벨하우스 가족 및 1,200여명의   한국인들이 단결과 힘을 과시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늦었지만, 사장님, 사모님  출장기간 동안 항상 먼저 챙겨주셔서 감사하고,고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날 되세요.



                                                                             20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