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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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케이프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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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희 맘
작성일16-02-10 22:17 조회4,98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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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타운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지난 12월15일~21까지 6박7일간 케이프타운 골든벨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며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의

전체일정에 맟는 자상한 투어일정과 권유로 이틀에 나눠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다운타운에 박물과,

겔러리,컴퍼니가든,케슬,테이블마운틴,스트리이트등...딸과 함께 오랫만에 즐거운 거름을 했다.

또 하루는 커스턴보쉬식물원,수천마리의 물개도 유람선을 타고보고,아름다운 켐스베이 비치에서

발이 저리도록 차가운 대서양물에서 물놀이도하고...

밤의 워터프런트는 아프리카라고 하기엔 너무 휘황찬란한 조명과 아름다운 밤거리 홍콩보다도 아름다운

풍광이었다.

나머지 일정은 게스트하우스의 사장님이 직접 가이드를 해주셨는데 희망봉,아프리카팽귄등 너무도

환상적인 투어였다. 

함께투숙한 다른 팀들과 함께 투어를 하니 색다른 즐거움도 컷다.

아프리카의 끝 케이프아굴러스 폭풍의곳 이라고 대단한 바람! 몸을 못가눌 정도로 바람이세다.

오는길에 칼리돈이란 야외온천에서 그동안 여행에 지친몸을 풀고 타이 맛사지 까지 받으니 여기가 천국?!!!

이모든 일정은 골든벨하우스 사장님이 권장하시는대로 한건데 너무 퍼팩트했다.

아참! 골든벨하우스 사모님의 음식맛은 과히 환상적이다.

아침 저녁으로 해주시는 밥상은 어쩜 그리 정갈하고 맛깔나던지 우리딸도 지금까지 이런 이런 맛있는

밥상은 처음이라며 자고나면 아침이 기대되고 투어하고 들어올땐 저녁 메뉴가 기대되고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

 

사장님 사모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두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전에서 민희 엄마드림.

 

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민희엄마 안녕하세요~~
함께했던 시간이 엊그제 였는데 벌써 해가 바뀌고...새해 복 많이 받아요^^

케이프타운과 골든벨하우스의 홍보대사 같은 말씀.
누구든 이글을 보시는분은 개략적인 케이프타운의 풍광이 그려질 정도로 상세하게 기행문 썼내요^^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케이프타운 골든벨하우스 가족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