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이용후기

다시 가고 싶은 그 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재희
작성일17-07-25 16:16 조회3,478회 댓글1건

본문

안녕하세요, 전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골든벨하우스에서 머물렀던 대학생입니다! (아프리카타운 재희에요!)

지금 한국에 돌아온지 한달여가 다 되어가는데 케이프타운이 몹시나 그리워요ㅠ

케냐에서부터 시작되어 케냐, 남아공, 나미비아 여정을 즐기는 동안 케이프타운, 골든벨 하우스에서의 여정은 단연 최고 였습니다 :-)

타지에서 따뜻하게 맞아준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민혁오빠!

아침, 저녁마다 차려주신 따뜻한 한식 밥상은 정말 오랜 여정에 지쳐있던 저희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지금도 그 때의 밥상만 생각하면 입 안 가득 침이 고입니다ㅎ

(특히, 건새우랑 콩줄기(?) 볶음.. 너무 먹고 싶어요ㅠ 김치도 맛있었구, 고기도 맛있었고, 생선국도 맛있었어요ㅜ 다 맛있었던 기억 밖에...*^^*)

또 너무나 포근했던 잠자리 덕분에 케이프타운 투어 하는 내내 최고의 컨디션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궁궐처럼 넓고 좋아용)

 

여행을 하다보면 여행 가이드가 얼마나 중요하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 진짜 최민혁님(민혁오빠)의 가이드는 우리의 여행을 훨씬 더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핵심 관광 여행지만을 쏙쏙 데려다 주시고 기본적인 설명을 기본이요, 베스트 드라이버에 현지 식당까지 소개해주니!!!

남아공 여행인 처음이었던 우리에게 정말 최고의 맞춤 가이드였습니다

케이프타운 시내투어도 너무 좋았지만 가든루트 투어가 특히나 기억에 남네용

탁 트인 하늘과 겨울이지만 충분히 푸르던 모습, 뭐라 말로 형용하기 어려워 아쉽습니다..

 

남아공 여행을 하다보니 정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꼭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생각을 함에 있어서 케이프타운 골든벨 하우스의 영향이 컸던 것 같네요!!

다시 찾을 그 날을 기약하며!! 이만 줄일게요~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민혁님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머무르는 동안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사모님이 해주시던 밥이 너무 그리워요.. 그리고 민혁오빠와 함께 했던 시간들도 큰 추억이랍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저희와 같은 20대들에게도 너무나 좋구~ 특히 30-40대, 저희의 어머니 아버지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해용~~!!

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안녕!재희~···
그때가 참 좋았는데..
젊은이들 덕분에 집안 분위기도 좋았고 밤마다
하하호호 재미있었어요
검은대륙 아프리카에서 얻은 무한 가능성에 도전받은것 만큼 새로운 비젼을 품고 열심히 도전해봐요.
빨리 돈 많이들 벌어서 부모님들 아프리카 효도여행 보내드리고...
후기 고맙고 자주 연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