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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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같은 골든벨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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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서맘
작성일16-09-08 11:56 조회4,05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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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사모님 잘 지내셨어요?

한달동안 골든밸하우스에서 지냈던 윤서엄마입니다.

귀국하고나서 시어른 입원하시고 여러가지 일들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한달동안 저희 네식구가 골든벨하우스에서  머물렀던 시간은 신데렐라가 마법에 걸려서 왕자님과 함께한 무도회 같았어요.ㅎㅎ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집에 오니 한달동안 미뤄둔 일들이 정말 산더미였어요..정말 무도회끝난뒤 털썩 주저앉아있는 신데렐라 모습이 제 모습이더라구요.

정말 친정처럼 편안한 게스트하우스였어요.케이프타운에서 골든벨 게스트하우스를 선택한것은 신의한수 였던것 같아요.너무 즐거웠고 매끼니 진수성찬으로 차려주신 밥도 먹고 카메라에 다 담지 못할만큼 멋진 경치들을 바라보고 여행하며 제대로 힐링하고 왔네요.

그곳에 머무르며 만난 귀한 인연들도 한분한분 생각납니다.어디 계시든지 모두 건강하세요~~~

또한 사장님과 사모님의 친절과 환대를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자두는 잘있지요?ㅎㅎ 사람인지 강아지인지 헷갈리는 자두도 넘  보고싶어요.

물론 사모님과 사장님은 더 뵙고 싶구요.^^

그곳에서 한달동안 좋은 날씨속에 생활하다가 40도에 육박하는 한국에 와서 케이프타운이 더욱 그리웠어요.

가끔 찍어놓은 사진을 보며 혼자 미소짓고 힘을 내기도합니다.

사장님 사모님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담에 꼭 다시 갈께요~

 

 

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었겠네요. 추석이 다가오니...뜨거웠던 여름도 다가고..
윤서네 한달 있는다 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고 또한달이 갔으니...
많이 그리워요. 지난 한달있으면서 여러손님들과 함께 하면서 즐거웠었는데 윤서아빠랑 김치까지 같이 했으니... 정말 가족같이 지내서인지 많이 보고싶어요. 윤서아빠 엄마 윤서 가윤이까지 다요. 다시 꼭 보고 싶어요.  늘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