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가고싶은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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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쉬쪼코
작성일11-05-05 00:00
조회6,70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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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서야 이용후기를 적게 되었네요.^^
골든벨하우스에서 10일정도를 있었는데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로 그냥 이모네집에 왔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친절하시고
인정 많으신 사장님 사모님이 생각나네요^^
우선 한국사람이라면 타지에 떠나면 한국음식이 생각나는 법^^
사모님은 정말 음식을 맛깔나게 만드셔서 먹거리는 절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특히 한국에서 비싸서 못먹는 돔을 인당 한마리씩 구워주시더라고요^^
제일 기억나는건 브라이 양고기를 숯불로 구워주는건데 아직도 기억이..ㅜㅜ
양고기특유의 향때문에 먹지 못했는데 골든벨 하우스 사장님께서 직접구워주신
양고기브라이는정말 기억에 남네요^^
제가 여행할때 테이블 마운틴 케이블카가 정기 정검으로 테이블 마운틴 정상에 못올라갔었는데 아직도 테이블 마운틴 정상에 올라가지 못한게 한이 되네요 ㅜㅜ
그래서 신혼여행으로 다시가고싶네요^^(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행때 찍은 사진 올립니다^^
첫번째사진은 피쉬앤칩스 파는곳에서 한컷, , 두번째 사진은 테이블마운틴 케이블카
타는곳에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사진만찍었습니다),세번째사진은 테이블베이해변에서
사장님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아~ 동욱씨구나... 그때 겨울에 오셨는데도 있는 기간동안<br />
은 비도 안오고 따뜻했었는데 그쵸...그때 오셔서 멋진 사<br />
진 많이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br />
신혼여행으로 오고싶다고 그때도 그랬었잖아요...<br />
올해가 될까요?ㅋㅋ<br />
그땐 더 잘해드릴께요~ 행복하시구여~<br />
민서씨한테도 안부 전해주세요~^^
들꽃사랑님의 댓글
들꽃사랑
여행후기를 두루두루 둘러보니 새삼 남아공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구경 잘하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