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잘계시나요?



엄마와 딸, 기억하시지요...후기를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기대가 많았던 남아공 여행이었고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집에 있다가 온듯 정말 편했고 진짜 맛나고 음식 하나하나에 많은 정성을 담아 주셔서 저희 엄마도 무척이나 좋아하셨습니다...  여행가서 이렇게 편하게 지내고 맛난 한식을 먹긴 처음이었어요^^ 저희 엄마가 사장님이 너무 좋으시데요^^



테이블 마운틴, 희망봉, 와인 농장 투어... 등등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예요... 안다녀 오신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가는날 부터 마지막 나가는 날까지 비행기때문에 일이 많았는데 마지막 날 특히 끝까지 기다려준 민혁씨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희 잘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피곤하셨을 텐데 야경보여 주신 사장님 감사드리고 담에 또 남아공을 가게 된다면 골든벨 하우스로 다시 가고 싶네요...



잘지내시구요.. 동생에게도 말해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