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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남아공에서의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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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아람
작성일18-12-13 09:54 조회3,03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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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사모님, 아드님.


에티오피아와 우간다에서 남아공을 방문했던 가족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적응하고 한숨 돌리니 문득 남아공에서의 축복같던 시간들이 떠올라 뒤늦게 후기를 올려봅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항공편과 숙박만 예약하고 우간다에서 에티오피아에서 떠났는데

두 나라에 비해 너무나 쾌적하고 발전된 남아공의 모습과 완벽했던 날씨에 엄마와 저는 마냥 탄호성을 질렀던 것 같습니다. 이 탄호성은 남아공에서 머무르는 4일 내내 지속되었는데 저희를 가이드 해주셨던 아드님과 사장님 덕분에 더 편하게 마냥 감탄만 하며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날씨와 환경, 상황에 맞게 일정을 유연하게 조절해 주신 덕분에 애쓰거나 고민하지 않고도 편하게 여행만을 즐길 수 있었으며 정말 액기스만 맞춰 소개해 주셔서 짧은 일정이지만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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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의 맛있는 음식이야기는 후기에 너무 많지만 이 역시 너무 감사드려요. 해산물을 구매하고 싶은 저희에게 맞춤 해산물 가게를 소개해 주신 것도 감사하구요.


언제나 가족 내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언제 다시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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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골든벨하우스님의 댓글

골든벨하우스

아람씨  장기간 더운 아프리카 출장 끝내고  추운 한국으로 귀국 했군요..
케이프타운에서 기대이상으로 좋은 추억을 갖고 갔군요...
함께한 우리도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많이 있기를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골든벨하우스 가족이...